현빈, 굳이 속일 이유 있나? 前여친과의 교제, 15일 만에 인정

2019-01-10     정연
(사진=손예진

 

팬들은 현빈의 전례를 근거해 손예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현빈의 주장을 맹신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10일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전일 한 제보자가 미국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날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제보자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에 대해 현빈 팬들은 어불성설이라며 현빈이 지난 2016년 옛 연인이 된 배우 강소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교제 15일 만에 초스피드로 인정했던 전례를 들면서 "굳이 현빈이 속일 이유가 없다"며 더 이상 열애설을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빈과 강소라는 이듬해 2017년 교제 1년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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