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미 6년 연속 ‘착한 소비 캠페인’ 성료… 소외 계층 여학생 위해 1억원 기부

2019-01-09     전성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2,862,800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착한 키스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2013년 MP한강에서 시작한 이 캠페인은 키스미의 한국지사 ㈜한국키스미가 취지와 의미를 이어받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해당 기간 구매 고객에게 기부의 증표로 사랑의 하트 열매 거울을 증정하는 등 함께하는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키스미가 6년연속 나눔을 실천한 이번 기부금은 소외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스타킹 등 보온 잡화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키스미 관계자는 “키스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이라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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