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포인트,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 2기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재테크 강의 플랫폼 스탁포인트가 지난 26일 판교에 위치한 ㈜에이제이케이 본사에서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협회(이하 UIC) 2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선발된 총 10인의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2개월간 스탁포인트에서 제작한 투자아카데미를 시청하고 학습한 후기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의 홍보 활동을 담당할 예정으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스탁포인트의 강의 수강권이 지급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는 지난 서포터즈들의 입소문 덕에 한껏 높아진 인기로 수많은 지원자가 몰려 경쟁이 치열했다고 한다. 
1기 참여자인 명지대학교 채경식 학생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 주식의 편견을 없애고, 재미있는 수준별 강의로 재테크에 흥미를 갖게 해 준 스탁포인트에게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스탁포인트 관계자는 “ 2019년에도 밀레니얼 세대인 대학생들이 미래 경제를 이끄는 인재로 상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학생 투자동아리 협회 UIC는 전국 31개 대학교 1,200여명이 활동 중으로, 지난 2018년부터 스탁포인트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후 서포터즈 체험단, 기자단, 오프라인 강의, 공식행사 협찬 등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