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불과 2달 전 밝힌 남편의 조건은 복선?…"외동딸이라 XX도 해야" 언급

2019-01-03     정연
(사진=투브라이드)

클라라가 결혼식을 불과 3일 앞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만나 1년 교제 끝에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클라라의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비공개로 결혼예식이 진행될 예정. 두 사람의 신혼생활은 송파구에서 시작될 것이라는 후문이다.

클라라는 결혼소식이 알려지기 불과 2달 전 남편의 조건을 언급한 적이 있어 시선이 쏠린다. 클라라는 패션매거진 '에디케이' 와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싶은 남성상에 대해 "저를 평생 사랑해주는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클라라는 "제가 외동딸이라 부모님께 아들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말해 결혼 발표의 복선이 됐다. 클라라의 아버지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인 이승규로 알려져 있어 경사를 함께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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