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일식, "3년만에 전국서 볼 수 있어...온라인 6일 생중계"

2019-01-02     박규진 기자
부분일식

[박규진 기자]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오는 6일 전국에서 펼쳐진다.

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천문연구원은 2일 "2016년 이후 3년 만에 부분일식을 전국에서 관측할 수 있게 됐다"며 온라인으로 생중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분일식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전 8시 36분 달이 태양의 위쪽을 서서히 가려지기 시작해 오전 9시 45분 최대로 가려질 전망이다.

천문연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asipr)에서 부분일식 현상이 진행되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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