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논란 끝에 "22년감 몸담았던 젝스키스와 '결별'"

2019-01-02     박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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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진 기자]가수 강성훈 씨가 끊임없는 논란 끝에 결국 22년간 몸담아온 젝스키스를 떠났다. 

강성훈 씨는 어제 직접 팬카페에 "심리적 건강상 문제로 팀 활동을 중단하고 소속사와도 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려왔다. 

아울러 자신과 관련된 일로 피해를 입은 "젝스키스 팀에게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훈 씨는 일방적인 팬미팅 취소와 스캔들, 무단 가택 침입, 팬 기부금 횡령 의혹으로 원성을 사 왔다. 

심지어 두달 전에는 국내 연예인 최초로 팬 70여 명으로부터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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