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희 시선압도하는 패션센스 "눈을 뗄 수 없어"

2018-12-31     정현호기자

[사진제공 = 최성희 SNS]

2014년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배우 최성희가 최근 시선을 압도하는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로서의 센스를 입증했다.

27일 영화 ‘언니’ 시사회에  참석한  최성희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시원하게 쭉 뻗은 기럭지와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순식간에 시사회장을 화보촬영 현장을 방불케 만들었다

이날 최성희는 롱코트의 정석인 화이트톤 롱코트에 요즘 트렌드인 복고풍의 통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터틀넥 목티를 착용해 매니시함 속에서 빛나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여기에  한 겨울 호피 에코퍼무늬의 가방인 ‘빅백’을 포인트로 들어 꾸민 듯 안 꾸민 시크한 시사회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