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고 정리하면서 버리고 싶은 물건들

2018-12-29     미아

겨울철에 입는 니트는 자주 입을수록
정전기도 자주 생기고
쉽게 보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보풀을 제거 해도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는 것과
다시 입기에도 질이 떨어진 저가의 의류도
버리고 싶은 물건 중의 하나입니다

주방을 청소하면서 살짝 금이 간 깨지기 쉬운 식기류도 정리하고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믹서기도 수명이 다 했는지
모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버리기로 했습니다

요리하면서 오래동안 써 왔던 프라이팬이 3개중에 하나가 코팅이 벗겨져서
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안에 가득했던 식품들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냉장고에 습한곳에 두면 안되는 식품들이 있었습니다

또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야할 식품들도 다양했습니다
건강보조식품도 있었는데 불필요하게 먹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있었어요

버리기 아깝지만 버리고 싶은 물건중에

화장품 구입할때 준 마스크팩, 사은품이나 샘플들이 많이 있는데
피부에 안맞거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방치되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불필요하게 많이 사는 것보다는
꼭 필요한것만 구입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