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뮤즈 피아니스트 신지호, 연말에도 페라리와 함께해

2018-12-28     정현호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진행하는 페라리 크리스마스 팝업 전시 기간중, 지난 19일 “페라리 크리스마스 팝업 셀레브레이션 나이트”를 개최했다. 그 자리에 특별 초대된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본인의 앨범 수록곡, 장안의 화제인 퀸의 보헤미안랩소디와 더불어 페라리 포르토피노에 영감 받아 작곡한 곡 등을 선보이며 천재적인 면모를 드러내어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최근에 신지호는 한국 최초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와 단독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포르토피노의 영감을 담아 작곡 연주한 피아노곡 'To Portofino and Beyond'의 뮤직비디오를 발표해 이목을 끌은 바 있다. 영상에서 신지호는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우아함과 강렬한 퍼포먼스 감성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표현했다.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신지호의 연주 장면과 포르토피노의 감성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페라리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페라리 한국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에 따르면, 신지호는 다가오는 12월 31일 2018 KBS 연기대상 오프닝 축하 무대와 내년 초 러시아에서의 새앨범 녹음 및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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