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접근성-주거 인프라 갖춘 ‘트리플 역세권 이점’ 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 분양 소식 전해

2018-12-28     김태현

최근 몇 년간 서울 잠실 일대가 주택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의 경우 지하철 9호선의 연장선(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 중 한성백제역이 개통되면서 더욱 뚜렷한 장점을 갖추게 되며 긍정적 인식을 다져 가고 있다. 서울권과 인천-경기 지역 등 교통 접근성 및 주거 인프라가 탄탄한 지역이 주목 받고 있는 만큼, 다방면의 강점이 갖춰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일대는 교통적인 이점과 더불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의 잠실 상가를 비롯해 아산병원, 방이초-중교, 방이동 먹자골목과 같은 편의 시설들도 비교적 잘 조성돼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석촌호수와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올림픽공원 등 운동이나 휴식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갖춰져 있다.

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은 잠실이 지닌 이러한 지리적-편의적 장점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특장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분양 소식을 전하는 이 오피스텔은 실제 시설에 거주하려는 주거 실수요자들은 물론 시세차익을 노리는 이들에게도 긍정적 반응을 모으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0층 높이의 125실 규모로 조성된 잠실 성희 파크빌은 A와 B, B-1, C, D까지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세대는 1.5룸 형식의 복층 구조이고 ‘무인택배시스템’과 ‘홈 오토메이션’, ‘대기전력 차단시스템’과 같은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이 도입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인 세대는 물론 신혼 부부 등 여러 거주 수요층을 아우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방이동 오피스텔로 입소문을 타는 중인 이 곳은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그리고 새로 개통된 9호선 연장선 한성백제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의 이점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한 갖가지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잠실 관광 특구 지정 및 국제 교류 복합지구와 같은 이슈로 주거 환경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 수혜’ 지역 인식까지 갖춰 나가고 있다.

분양처 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이라 불리는 주변 여건과 내부 시스템이 모두 탄탄하다.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며 미세먼지 유입 방지 및 고성능 외기 청정 필터가 확보된 내부 구조도 주된 특징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옥상 정원 시설을 통해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도 조망할 수 있어 자연과 소통하는 ‘숲세권’으로 쾌적한 삶을 지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잠실 성희 파크빌 측은 수요자들이 선착순으로 선호하는 호수를 먼저 선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 곳 모델하우스는 방이초등학교 인근,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해있으며 예약 이후 방문하는 이들에게 오픈 이벤트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