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지인, 주식이 힘든 개인투자자들에게 무료 서비스 제공

2018-12-26     김건희

2017년 코스피 지수 2500을 넘기기도 했던 국내 증시의 여파로 기대됐던 올해 2018년의 증시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반도체 업황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의 사실화, G2무역갈등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상반기부터 10월까지도 예측하기 힘든 하락세를 보여왔다.

마지막 4분기에 접어듦과 동시에 또 한번의 금리인상과 미국의 선물옵션 등으로 인해 2019년 주식시장도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관과 외국인이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비해 개인투자자들의 시장정보의 수급, 종목 선정, 전략적인 투자에 대한 어려운 상황이 우려된다. 

그러한 이유로 주식 정보 제공 업체 호지인은 개인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을 포인트를 고려해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호지인이 제공하는 무료 체험 서비스에는 당일 주식 시장에서 필요한 종목에 대한 리딩, 급등주 추천, 종목 분석 등이 포함되어 있다.

주식 정보 업체 호지인의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하는 급변하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탄탄한 기본기와 이를 뒷받침하는 정밀하고 체계화된 분석력이 담긴 정보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고 전했다.

현재 ‘호지인’에서는 주식투자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는 초보 투자자들과 급변하는 장에서 수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주식에 대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곳과 수익 위주 중심으로 만들어진 곳 이 2가지로 구성해 ‘기초교육’, ‘고수익’으로 나눠 7일 무료체험 서비스로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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