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얼음꽃축제 후 방문하는 가평 남이섬 맛집 ‘청정게장촌 사랑방’

2018-12-21     김현주

겨울에 꼭 가봐야 하는 축제로 손꼽히는 청평 얼음꽃축제가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두 달 동안 개최된다는 소식에 들뜬 시민들이 많다. 서울 근교의 유원지로 오랜 전통을 가진 청평 얼음꽃축제는 겨울철이면 호명산 줄기 산자락에 얼음 꽃이 피어나 연인들 및 가족이 나들이를 하기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썰매 타기, 얼음 꽃 포토존과 함께 송어 낚시까지 가능해 벌써부터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가평 쁘띠프랑스와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더스테이힐링파크 나인블럭 등이 위치해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 특별한 하루를 완성할 수 있는 남이섬 맛집인 ‘청정게장촌 사랑방’이 근교에 위치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수의 싱싱한 먹거리인 돌게장과 갈치 조림을 합리적인 가격에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청정게장촌 사랑방은 냉동 탑차를 이용해 여수에서 직접 물건을 공수해 오기 때문에 해산물의 선도가 매우 뛰어나다. 여기에 ‘손님에게 최고의 건강함을 선물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재료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국내산 재료만 사용한다. 

또한 경기도 가평이지만 돌게장뿐만 아니라, 돌산갓김치 갓물김치 등 여수를 대표하는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으며, 더불어 넓은 주차장과 넓은 실내인테리어로 가족단위의 손님이 외식하기에는 좋은 식당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해당 가평 남이섬 맛집 음식점 관계자는 “본 식당은 서울 잠실과 25분걸리는 근거리에 있는 곳으로 가평의 유명한 단체회식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설악IC에서 5분거리이고 다양한 명소들이 가까이 위치해 식사 후 이동하기에도 좋다”라며, “아울러 한 단명의 고객이라도 만족하고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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