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작품만 10번, 엑소 카이에겐 최애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사랑한 ★들

2018-12-20     정연 기자
(사진=tvN

세계적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배우 신세경을 성덕으로 만들어줬다.

19일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소설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출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베르나르 베르베르 팬으로 알려진 신세경은 그의 등장부터 설렘을 드러내며 팬심을 표현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향해 팬심을 내비친 한국 스타는 신세경뿐만이 아니다. 대표적인 열혈 팬 개그맨 이윤석을 비롯해 가수 중에서는 엑소 카이, 엘리스 소희, 정준영이 있고, 배우 지일주도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석은 과거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 강연자로 나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강의 준비를 위해 600여 페이지 책을 10여 번이나 읽었음을 고백했다.

평소 남다른 수상소감으로 관심을 모은 엑소 카이는 취미로 ‘독서’를 꼽으며 “좋아하는 작가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로 그의 작품들을 많이 읽었다”고 밝힌 바 있다.

걸그룹 엘리스 멤버 소희 역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가의 ‘고양이’를 가장 재미있게 읽은 도서로 지목하기도 했다.

정준영 역시 “상상력이 풍부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같은 책을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책을 좋아하는 배우 지일주도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좋아하는 작가로 밝힌 바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