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테라스빌” 1차분 8개동 88세대 , 2차 (100여세대 준비중)

2018-12-12     장인수 기자

“양지 테라스빌” 신축빌라가 남양주시 최초로 “민간 준공공 임대” 8년 장기전세를 선보인다.

남양주 오남읍 양지리는 서울 인근에 교통이 좋은 곳에 위치로 2020년 말에 개통 예정인 4호선 오남역 500미터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오남선 복선전철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광역철도로 서울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남양주시 별내 , 오남 , 진접 등 3개역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 개통 시 오남 양지리에서 서울역까지는 환승없이 50분 , 서울 노원구 당고개역까지는 15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 오남에서 노원상계간 도로가 개통되면서 자동차로도 15분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하철 개통으로 남양주시 일대 교통정체 해소와 서울 접근성 개선으로 출퇴근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으며, 특히 신혼부부 등의 젊은층의 수요가 늘어날 것“ 이라고 내다봤다.

1.5룸에 추가로 테라스 , 2룸 , 3룸에는 파우더룸과 테라스가 있는 집이 있고, 4룸은 복층형 테라스 구조이다. 특히 4룸 복층형은 복층큰방과 테라스가 매우 넓어서 아이들 놀이방 , 공부하는 학생 공부방 , 영화 관람할수 있는 DVD관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설계시부터 테라스 활용으로 인해 입주자분들에게 힐링을 주고자 계획했으며, 고급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하여 타운하우스를 연상시킨다. 

인근에 대형마트와 병의원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청약통장 및 자격요건이 필요없이 선착순이며 대출은 전세금액 대비 80%~90% 까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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