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타코리아 ‘마누카꿀’, 영국 H&B 스토어 홀랜드앤바렛 1호점 입점

2018-12-05     김현주

1974년부터 전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져온 콤비타(COMVITA)의 한국지사인 콤비타코리아는 지난 3일 강남역 인근에 1호점을 개장한 영국의 건강식품 드러그 스토어 홀랜드앤바렛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콤비타코리아의 마누카꿀을 만나볼 수 있는 홀랜드앤바렛은 14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16개국에 15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 1호 매장을 통해 자체 브랜드를 포함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건강한 식사 대용 식품, 유해성분 없는 화장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누카꿀 브랜드로 유일하게 입점한 콤비타코리아의 제품은 뉴질랜드 자연에서 자생하는 ‘마누카’ 관목에서 꿀벌에 의해 채집된 꿀로 지속적인 상품 연구와 엄격한 품질 관리, 최고 수준의 위생관리 시스템으로 최상의 마누카 꿀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콤비타코리아는 최근 사셰 타입으로 만들어 장소 구분 없이 쉽게 마누카꿀을 섭취할 수 있는 ‘콤비타 UMF5+ 마누카꿀 사셰’를 출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콤비타코리아 관계자는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콤비타는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마누카꿀 생산 업체이다”라며, “마누카꿀은 천연 제품이라 환경적인 요소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뉴질랜드에서만 생산이 되고 있으며, 콤비타는 뉴질랜드 마누카꿀 No.1 브랜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974년 설립된 콤비타는 자연과 건강을 중시하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대표 상품은 마누카꿀이다. 마누카꿀 전문 기업답게 고품질 마누카꿀이 생산되는 뉴질랜드에 3만개 이상의 벌통을 직영하고 있으며, 품질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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