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창업 리스크 최소화, 트렌디 이자카야 ‘무사 대작’이라면 안심

2018-12-05     정욱진

끝을 모르는 경제 불황이 지속되면서, 갑자기 일자리를 잃거나 기존에 운영하던 자영업이 어려워 지면서 ‘생계형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은 세상에서 가장 마음이 잘 맞고 통하는 가족 간에 의기투합을 통한 ‘가족 창업’의 사례가 늘어나는 중이다. 하지만 그만큼 리스크에 대한 부담도 크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온 가족이 뛰어든 사업의 경우 실패하면 가정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족 창업은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영역이다. 이런 가운데 트렌디 이자카야 ‘무사 대작’을 통한 가족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무사 대작’은 특유의 감각적이고 일본식 선술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안주, 메뉴 라인 등으로 고객의 발길을 유도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 창출이 가능한 브랜드로 알려졌다.

또 ‘무사 대작’은 저가형 주점과 고급형 주정의 장점만을 모아 새로운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맞춤형 전략’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는 평가도 얻고 있다. 요즘 음주문화가 1차에서 간단하게 정리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는 것도 ‘무사 대작’에겐 호재다.

초저녁부터 ‘무사 대작’만의 맛있는 안주 요리로 가볍게 술 한잔을 즐기기 위해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고 굳이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안주가 워낙 맛있기 때문에 미식가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매출 상승은 물론 초기 창업 투자비용 대비 회수율이나 마진에 있어서 긍정적인 지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이에 예비 창업인, 특히 가족 창업을 준비중인 이들의 관심이 높은 것이다.

실제로 ‘무사 대작’ 한양대점의 경우 형제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 오픈 초기이지만 본사에서 설정해준 입지조건과 지원체계 덕분에 빠르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매출 역시 기준치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투자 비용 회수 측면에서도 목표치를 웃돈다는 후문이다.

‘무사 대작’의 관계자는 “가족 간에 사업을 하는 것은 어느 업종을 막론하고 리스크에 대한 부담도 두 배일 수 밖에 없다”면서, “가족 창업의 성공을 꿈꾼다면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맛있는 안주, 메뉴 라인을 통해 고객들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무사 대작’을 통해 시작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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