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청솔학원 ‘재수조기선행반’, 10일 첫 개강…31일까지 3주간 집중 학습 실시

2018-12-05     김현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등급컷이 발표됐다. 가장 어려운 국어 영역의 경우 만점자가 전체의 0.03%에 불과한 148명으로 수능이 언·수·외 영역별 100점 만점 체제로 바뀐 2005학년도 이후 실시된 시험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어 외에도 수학과 영어도 결과가 엇비슷하게 나타나면서 이번 2019학년도 수능은 상위권 변별력이 높은 시험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2020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송파청솔학원은 오는 10일(월)부터 ‘재수조기선행반’을 개강한다고 밝혀 많은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과정은 2020학년도 수능시험 지원 자격을 갖춘 모든 수험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수업은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3주 동안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업과 PTP 질의 응답이 실시되며, 오전 등원이 가능한 학생의 경우 청솔독서실 전용 좌석에서 자기 주도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송파청솔학원은 오직 한 사람을 위한, 학생 개인별 맞춤식 재수 성공 프로젝트인 ‘One-Man-Vision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수학, 국어, 영어 주요 과목 집중 특화 수업을 진행해 주요 과목의 기본 학습 능력을 다지고 있다.

또한, 1994년 개원부터 지금까지 오직 대입 만을 연구한 정통 입시학원답게 25년 축적된 대입 성공의 비책을 바탕으로 단 한 명의 학생도 들러리가 되지 않는 철두철미한 학생 생활 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정규수업 후 각 과목 담당선생님이 밤 10시까지 질의, 응답 교실에 상주해 학생들의 질문을 받는다.

이에 대해 송파청솔학원 관계자는 “재수조기선행반은 재수 성공을 위한 최초의 도전으로 수학과 영어 국어 탐구 기본 학습 능력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자사는 각 선생님들의 진심이 담긴 교육을 실현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파청솔학원의 재수조기선행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대표 번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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