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리의 광폭행보, "UN OPS" 행사 참가 및 다양한 대외 업무협력 조율

2018-12-03     장인수 기자

스마트리가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UN OPS" 행사에 참가하여 스마트리의 '글로벌 휴먼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글로벌 휴먼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표방하는 스마트리 팀(조석준 코파운더,정준 대표,고지승부대표)는 우리나라의 일제시대 강제징용 피해자들과 노근리 양민학살등의 사건에 앞장 섰던 로버트 밥 스위프트 국제변호사와 마이클 최 국제변호사를 만나 스마트리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좋은 관계와 협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또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여러 인사들과의 미팅을 통하여 상호발전 협력관계에 대하여 모색하기로 했다. 

스마트리팀은 이후 “인사이트핀테크” 행사장을 방문해 MOU를 맺은 암호화폐 거래소 “업사이드”와 스토리체인팀을 방문해 앞으로의 혈력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러시아의 블록체인전문기업 “플래티넘”팀과도 만나 협력과 파트너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마트리의 사무실을 방문한 러시아의 "플래티넘" 팀은 스마트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듣고 "스마트리 프로젝트는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정말 멋진 프로젝트이다."라면서 "스마트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리를 통하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왜 필요하고 장점들이 무엇인지에 알게 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프로젝트이다."라고 극찬했다. 

스마트리의 정준 대표는 "플래티넘은 사업 설명을 들은 후 스마트리의 파트너로써 양사의 발전을 위하여 러시아에서 파트너로서 활동하기로 했다."고 전하고 "스마트리는 세계인들이 참여하여 다르고 , 바르고 , 즐겁게 참여하는 그런 블록체인만의 프로젝트가 아닌 글로벌 휴먼 프로젝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리는 다른 대부분의 ICO프로젝트 들이 전 세계인구의 1%정도 밖에 안되는 암호화폐 계좌보유자들을 타켓으로 한다면 저희는 거의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 이며, 암호화폐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참여하여 캠페인에 동참하고 , 거기에서 보상으로 받게 되는 트리코인을 남에게 기부하거나 사용하게 되면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효과에 대해서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마트리는 내년부터 "힐더월드 챌린지" 를 진행하여 전세계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스마트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