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뚝, 허리 뚝! 재발된 허리디스크 인공디스크치환술로 치료

2018-11-26     김건희

허리통증은 남녀노소, 어른아이 불구하고 대한민국 인구의 약 80%의 사람들이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 특히 요즘 처럼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척추 주변근육 및 인대가 긴장 상태에 놓이면서 자연히 몸을 움츠리게 되는데 이 같은 반복적인 행동은 나아가 척추의 유연성을 떨어뜨려 허리통증의 강도를 높이게 된다.

간헐적인 허리통증, 초기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다면 약물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경막외신경술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을 충분히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근육통, 허리통증이 아닌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 질환에 의해 반복적인 허리통증 뿐만 아니라 다리에 통증과 저림 증상 등 하지방사통, 근력저하로 보행장애까지 발생시켰다면 인공디스크치환술 수술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양재역에 위치한 강남베드로병원 척추클리닉에서는 인공디스크치환술 수술을 통해 만성 허리통증, 재발된 허리디스크를 치료하고 있다.

인공디스크치환술은 디스크의 손상이 심해 디스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에 손상된 디스크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인공디스크로 교체하는 수술 치료법을 말한다. 이는 본연의 디스크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어 수술 후에도 이전처럼 척추의 운동을 유지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세계인공디스크 수련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인공디스크 수술 3900보유, 아시아 인공디스크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해당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신경외과 전문의를 초청하여 Live Surgery를 통해 노하우를 전수한 바 있다.

또한 재발률 높은 허리통증, 허리디스크를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1 재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재활치료센터에는 전문 과정(NDT, PNF, 중추신경계발달치료 등)을 이수한 물리치료사가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수치료, 홀바디 3D 스캐너를 이용해 체형 문제를 분석한 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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