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암호화폐로 자선시장의 활성화”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 스마트리와 손잡다.

2018-11-22     장인수 기자

글로벌휴먼블록체인 프로젝트 스마트리, 사단법인 굿피플 MOU 체결
상호협력을 통하여 글로벌 자선시장의 진출과 주도 방안 모색
오프라인 자선단체, 블록체인 프로젝트 연합체 출범…세계 최초

블록체인 자선 프로젝트인 스마트리가 11월22일(목),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기부문화를 창조하고 글로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측은 좀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구촌 곳곳 소외된 이웃을 돕고지구의 환경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함께 적극 모색하고 올바른 기부문화의 창조와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스마트리의 정 준 대표는 “평소 사회공헌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글로벌 자선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기존의 훌륭한 자선단체와 협업을 하기를 원했는데, 자선에 대한 철학이 비슷한 한국 토종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과 첫 스타트를 끊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고 이야기 하며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스마트리의 자선과 기부에 대한 실천 의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스마트리의 힐더월드 챌린지 캠페인을 통하여 지구촌 곳곳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의 치유에도 앞장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리는 “Heal the World”라는 글로벌 휴먼 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하여 전 세계적으로 자선과 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활성화 시키는 한편 새로운 자선문화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스마트리와 같이 나누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마트리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과연 어떤 새로운 자선문화를 만들어 갈지 기대된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