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입금 가능한 신규 오픈 암호화폐 거래소 ‘서울엑스’ 오픈

원화 순 입금 금액의 1% 페이백 이벤트 진행

2018-11-21     김건희

대한민국 원화 입금이 가능한 신규 암호화폐 거래소 ‘서울엑스(SeoulX)’가 금일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거래 밀착형 암호화폐 거래소’를 표방하는 서울엑스는 BitGo(비트고) 등 외산지갑 솔루션 대신 암호화폐 지갑을 자체 개발해 구현한 만큼 높은 기술력의 개발자들이 만든 거래소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서울엑스 측은 금일 거래소 오픈 소식과 함께 원화 입출금 서비스 제공을 알리며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고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래소 운영 초기 원화 입금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출금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엑스는 거래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일 거래소 오픈 후부터 오는 12월 5일 자정까지 서울엑스에 원화를 입금한 고객들에게 ‘원화 순 입금금액의 1%를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여기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를 포함해 엠블, 루키 등 이른바 스타 알트코인을 상장할 예정인 서울엑스는 오는 21일 수요일부터 알트코인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해 서울엑스를 이끌고 있는 이지원 대표는 “편리하고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한 서울엑스를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분들이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기간에 많은 투자자분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며, “서울엑스를 경험한 투자자분들은 편리한 거래환경과 압도적 보안기술, 그리고 사용자 중심 운영방식에 감탄하여 계속 해서 서울엑스를 찾게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엑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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