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처음 만나는 4차산업혁명" 특강 개최

11월 20일과 28일, 2차례에 걸쳐 최재용 원장 초청 강연

2018-11-14     윤선희 기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이 운영하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오는 11월 20일과 28일 2차례에 걸쳐 저자 초청 강연으로 "처음 만나는 4차산업혁명" 특강을 개최한다. 초청 강연의 강사는 4차산업혁명연구원 최재용 원장으로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 why?', '4차산업혁명 강의' 등을 저술한 저자이다.

(저자

최 원장은 정부,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 지자체 도서관 등에서 4차산업혁명 강의를 하며 4차산업을 알리는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대전, 구미, 울산, 보령 등 전국을 돌며 학부모, 청소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4차산업혁명 대중화에 앞장섰다. 이런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5일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주최하는 ‘2018년 4차산업 신지식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특강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드론, 사물인터넷 등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미래사회의 이야기와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대응하는 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빠르게 변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인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최재용 원장의 강연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차산업혁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및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동대문구 답십리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 및 답십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답십리도서관(02-982-19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민선 답십리도서관 관장은 “4차산업혁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저자 초청 강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제54회 전국도서관대회 “2017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및 2017년 도서관 협력 세미나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운영기관”에서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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