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천 포럼, "인천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 대책 방안" 성료

인천 원도심 재생에서 워터프런트 추진 방향과 주요 주요사항 논의

2018-11-14     김예은 기자

지난 10일, 사단법인 글로벌 인천(회장. 최인걸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 대책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5회 글로벌 인천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신동명 인천광역시 원도심재생조정관은 "인천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 대처방안은 국가 및

인천 장래에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포럼에서 도출된 좋은 정책제안이 있으면 인천시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럼에 참석한 주요 인사는 인천시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전 의장, 김성남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건설협의회 사무총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민경욱 국회의원, 김준식, 박정숙, 조계자

인천시의회 시의원, 정태숙, 이은수 구의원 등 관계자와 시민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글로벌인천

이날 포럼은 김성남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 진행으로 최계운 인천대학교 건설환경 공학부 교수는

"인천원도심 도시재생 특화 대책 방안" 기조발제에서 향후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특화 대책으로 관광과 해양생태 도시를 동시에 염두에 두고 추진해야 한다고

인천 워터프런트의 추진원칙과 발전계획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별도의 사업 또는 전반적 방향을

이해하는 가운데 도시재생과 연계하여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인모 인천시 도시재생 정책과장, 김상원 인하대학교 문화경영학과 교수,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서종국 인천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교수, 조상운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하여

인천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 대책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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