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강자민, 현영의엔젤마켓 나눔봉사 참여

2018-11-13     김태현

지난 11월 0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성남시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열린 '2018 현영의 엔젤마켓'을 성료하는데 강자민이 힘을 보테었다.

이날 주최인 현영은 다년간 뇌성마비복지회 나눔 봉사를 남몰래 선행을 시작으로  "2015년 의정부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작된 자선 기부바자회 '엔젤맘'이란 타이틀이 생겨나면서 나눔과 기부에 아이콘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현영의 연예계 선후배들이 참여했으며, 가수 변진섭, 김완선, 배기성, 배우 설인아, 진주형, 정은우, 최재원을 비롯해 방송인 로빈 데이이나에 이르기까지 많은 선행 연예인이 응원 영상을 통해 기부바자회의 성공을 기원했으며,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현영의 뜻에 동참하는 연예인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10일 토요일은 현영과 개그맨 이영식 사회로 가수 박인식, 강자민, 윤지숙, 임재현 등이 참여해 공연에 동참 하였고,

11일 일요일은 현영과 개그맨 추대엽 진행으로 가수 벤, 장동민, 황석정, 최재원, 최윤슬, 윤송아, 최성희 등이 직접 참여하고 기부금 물품 경매가 시작 됐다.

이날 가수 캔의 배기성이 깜짝 등장으로 공연에 이어 배기성이 즐겨먹는 고량주’설원’을 경매에 기부하여 눈길을 끌며, 동참한 가수 베이지, 걸그룹 데스티니, 비트박스 Synth, 팝핀제이패밀리가 열정의 무대로 행사장 화려하게 마무리 됐다.

'엔젤 마켓'은 평소 현영과의 인연을 통해 물품 후원 업체들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는 50여개 업체 브랜드가 참여해 기부금 및 수익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신인 트로트가수 강자민은 데뷔한지 1년정도된 신인이지만 각종 방송과 여러 공연을 하며, 제2의 홍진영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인기모리를 하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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