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지호 러시아 콘서트 매회 감동적인 무대로 전석매진, 기립 박수갈채 쏟아져

2018-11-10     정현호 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지난 4월 첫 투어에 이어 러시아 두번째 단독콘서트 투어 또한 전석매진 행렬과 기립 박수갈채 등 슈퍼스타 못지않은 현지 팬들의 굉장한 환호를 받고 있다.

신지호는 현재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6여개 도시와 알마니, 아스타나 등 카자흐스탄 2개의 도시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단독콘서트 투어에서 신지호가 직접 작곡한 앨범 자작곡으로만 연주를 하며 러시아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한편 신지호는 모스크바와 로스토프나도누 에서 진행한 두 번의 콘서트 이후, 개인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사랑합니다.. ♥️”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러시아 투어 소식을 전해들은 신지호의 국내 팬들은 "건강조심 몸조심 잘 다녀오세요!, 나도 보러 가고싶다ㅠ, 두 번째 러시아 투어도 대박기원! 가즈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파이팅!“등의 응원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신지호의 공연을 본 현지의 팬들 또한 " Please come to us again!, How touching!, We are waiting for you next time!, Thanks for you awesome music!" 등의 엄청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멀리서 가까이서 항상 응원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 신지호는 개인sns를 통해 현지에서의 상황을 공유하고 사진, 영상,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매일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러시아에서의 매 공연마다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공연장이 마비될 정도이며, 수많은 선물과 꽃다발 등을 보내며 폭발적으로 신지호를 환호하는 분위기다. 전석매진과 환호로 많은 사랑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투어도 잘 마무리 하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러시아에서 신지호의 러시아 현지 팬클럽 회원 수가 1만명에 육박 했으며, 신지호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로스노다르 등 남은 지역에서의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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