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채굴형 블록체인 GSTAR, 유럽거래소에서 IEO 진행  

2018-11-07     편집국

모바일로 게임을 하면 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게임 채굴형 블록체인  GSTAR가 유럽의 거래소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IEO를 진행한다.

GSTAR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GSTAR의 모바일 블록체인이 유럽에서 그 기술을 인정받아 유럽의 주요 거래소인  Latoken(www.latoken.com)에서 11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투자유치를 위한 IE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TAR 모바일 블록체인은 GOX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적용되는데. GOX는 모바일 채굴을 바탕으로 공유경제를 실현하는 모바일 기반의 블록체인이라는 설명이다. GSTAR는 GOX가 활용될 10여개의 게임을 개발해 놓은 상태이며, 내년에 거래소 상장 후 바로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게임은 자체 플랫폼을 통해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이 가능한 형태로 진행된다고 한다.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는 거래소에 상장을 먼저 확정 짓고, 해당 거래소에서 투자유치 등의 ICO 절차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거래소가 블록체인 기술을 먼저 검증하고 대중에게 공개하여 자금을 유치하므로 투자자들은 보다 더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GSTAR의 IEO를 진행할 거래소는 유럽 블록체인 강국 에스토니아의 라토큰(www.latoken.com)거래소이며, 내년 3월말 라토큰(www.latoken.com) 거래소에 직접 상장된다.  

GSTAR의 GOX코인은 총 발행량 100억개에 2019년 예상 유통량은 10억에서  20억개 이내로 상장과 함께 코인은 모바일 게임에 바로 적용된다. 이미 상장될 거래소와 코인 생태계 플랫폼이 확보 되어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으로 꼽힌다.  

IEO 가격은 26원에서 30원으로 형성될 예정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라토큰(www.latoken.com)에 가입하여 로그인 후 "거래>토큰세일"에서 GSTAR를 선택하고 이더리움으로 참여하면 된다.

 GSTAR 블록체인 측은 “GSTAR의 블록체인 기술은 한국, 일본, 두바이 등 여러 나라가 협력하여 이를 전세계에 보급하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블록체인의 철학인 ‘공유경제’를 실현시킬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생각한다.” 라면서 “영화 한편을 5초 내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5G 시대에 돌입하는 시점에서,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GSTAR 블록체인 기술은 최근의 IT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즐거운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