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스타벅스 커피 마시고 역대급 2019 스타벅스 플래너 받을 수 있다 (타펀)

2018-11-07     정욱진

스타벅스의 2019년 플래너가 화제다. 2004년부터 매년 스타벅스의 이용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플래너는 매년 진화하고 있어 찾는 사람들이 해를 거듭할 수록 많아지는 추세다. 올해의 2019 스타벅스 플래너는 무려 두 곳의 업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탈리아 브랜드인 ‘10꼬르소 꼬모’와 몰스킨의 감성을 감각적으로 녹여낸 이번 플래너는 레드, 네이비, 옐로우, 화이트, 민트로 다섯 가지 색상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 플래너를 얻기 위해서는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리저브 음료 중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해 e-스티커를 모아야 한다. 물론 유료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사은 증정하는 상품인 만큼 스타벅스를 자주 찾는 고객들은 음료 구매를 통한 플래너 증정을 더욱 선호한다. 

타겟펀딩(이하 타펀)은 단기간에 17잔의 커피라는 조건이 부담스러운 이용자들을 위해

 스타벅스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시작했다.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원가입 이벤트는, 신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무려 200명에게 증정한다. 그 밖에도 아이폰 XS(5명), 애플워치4(10명), 에어판(20명), 베스킨라빈스 쿠폰(200명), 뚜쥬르 쿠폰(200명)을 회원가입 이벤트 상품으로 준비하고 있다. 

스타벅스 쿠폰을 100% 받고 싶다면 타펀 상품에 투자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투자를 진행한 회원들에게는 금액과 상관없이 무조건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 XS 맥스(5명)도 증정하기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타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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