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활용되는 블록체인 'GSTAR 코인', 글로벌 프리세일 돌입

2018-11-01     김태현

게임에 활용되는 블록체인인 GSTAR 코인이 프리세일에 들어간다.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블록체인으로 글로벌 오디션 및 모바일 방송등에도 활용될 수 있는 GSTAR는 지난달 28일 부터 글로벌 프리세일에 들어갔다. 

2019년 거래소 상장 이후부터 즉시 비즈니스 모델에서 사용될 이 코인은 전체 100억개의 발행량 중 2019년 까지 10억~20억개만 유통될 예정이다. 

GSTAR관계자는 이미 코인이 유럽 에스토니아의 글로벌 거래소에서 IEO가 확정되어 있으며, 호주, 일본, 두바이 등에서 2019년 초에 ICO를 차례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급과 수요가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으며, 전 세계 파트너들과 제휴하여 세계적인 코인으로 만드는 작업 진행 중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모바일 게임을 통한 채굴을 주요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이미 10여개 게임이 개발되어 GSTAR 코인의 사용처는 이미 확보 되어 있는 상태이다. 게임에서 획득한 코인은 게임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방송 및 다양한 인터넷 컨텐츠 구매에 2차로 사용된다. 

GSTAR가 개발하고 있는 게임은 이미 일본에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기반 게임을 성공적으로 납품한 경험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gstarcoin.info/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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