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 머니쇼’에 블록체인 금융 보안 특별관 운영

2018-10-31     장인수 기자

스마트리 등 혁신적인 플랫폼 발표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8 부산 머니쇼’에 블록체인 금융 보안 특별관이 운영된다.

블록체인 금융 보안 특별관에는 월드 금융 보안 해킹 대회, 블록체인 금융 보안 & 차세대 핀테크와 스마트 시티의 미래 방향 컨퍼런스, 전자화폐 체험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부산 머니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한 Hyper City행사 첫날인 11월1일에 열리는 월드 금융 보안 해킹 대회는 (주)씨넥스코리아의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지갑 BBS>를 검증하는 파일럿 쇼 형태로 운영된다.

블록체인 금융 보안 & 차세대 핀테크와 스마트 시티의 미래 방향 컨퍼런스는 11월 1일 4홀 2관에서 ‘블록체인 금융 보안’, ‘블록체인 핀테크 산업’, ‘블록체인 신사업 모델’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담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지며, 이 자리에는 블록체인을 통한 혁신적인 기부 플랫폼을 완성해 나가고 있는 스마트리 프로젝트 등이 발표한다.

금융 보안 특별관에서는 보안, 블록체인, 핀테크, 스마트 시티와 관련된 업계 동향과 최신 트렌드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스마트 시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자화폐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4차 산업 기반 차세대 보안 기술과 블록체인 전반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씨넥스코리아의 황은연 대표는 “이번 부산머니쇼를 통해 스마트 시티 부산이 새롭게 태동하는 순간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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