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안그룹, 젠틀카모/하이드로겐 2018 K뷰티 박람회 주목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

남성 전용 스킨케어 젠틀카모, 럭셔리 스킨케어 하이드로겐 마스크팩 바이어들로부터 호평

2018-10-31     김현주
사진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에서 진행하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젠틀카모(GENTLE CAMO)와 하이드로겐(HYDROGEN)이 지난 11일~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8)’에 참가해 각국 바이어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공개된 ‘젠틀카모(GENTLE CAMO)’는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 콜마에서 제조한 남성 기초 제품으로, 20-30대 타겟의 남성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제품 라인별 복잡함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Dressed to homme”라는 콘셉트 아래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네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각각의 유니크한 디자인 패키지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국내외 뷰티 시장에 불고 있는 ‘홈케어’ 열풍으로 고객들이 피부숍 대신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마스크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최상의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퍼펙트 마스크팩 3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자안그룹 코스메틱 팀 영업부 담당자는 “이번 2018 K뷰티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100개 업체 이상 바이어들의 방문과 상담을 진행했다. 향후 해외시장 타겟으로 마스크팩 및 기초화장품, 색조 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영업 확대 (H&B 매장 입점 및 백화점 편집샵 진출), 자안 공식 벤더사 해외 유통망 구축으로 자리 잡아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안그룹이 참가한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박람회로 450여 개 참가업체와 5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했고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국내외 판로를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