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 - 완주군지회 영호남 화합 교류행사 가져

영호남의 화합과 협력, 교류 의미 다져

2018-10-29     newsteam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지회장 강영호)는 23일 완주군 민간협력센터에서 2018년 완주군 - 칠곡군 영호남 교류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화합한마당은 한국자유총연맹 두 지회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지역 갈등해소와 칠곡군과 완주군의 화합과 협력 및 교류를 촉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칠곡군 - 완주군 지회 회원 소개와 색소폰 연주, 그리고 화합의 장, 마지막으로 선물 증정 및 기념촬영 순서로 이어졌다. 인사말에서 완주군 강지회장은 "영호남 두 지역간 교류가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화합과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영호남 화합 교류행사는 1년에 1회 열리는데, 2019년에는 칠곡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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