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수보쌈’ 혼밥 및 혼술 문화에 최적화… 외식창업 신세계 연다!

2018-10-29     정욱진

최근 음식점이나 술집을 가더라도 1인 고객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개인적인 사회가 되면서 혼자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게 된 것. 남보다는 나를 위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해진 요즘이다.

이러한 외식문화의 변화는 외식창업시장의 판도도 달라지게 하고 있다. 단체 단위 고객들을 겨냥한 음식점과 술집보다는 혼자 또는 3~4인 등 소수 사람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들이 급증하고 있다.

창업전문가들 역시 혼밥 및 혼술 문화는 반짝 인기를 얻고 사라질 문화가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게 뿌리내릴 문화로 보고 있다면서, 현재 외식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혼술 및 혼밥족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감성 담은 한 상차림 ‘조선국수보쌈’이다. 보쌈과 국수 등 대중적인 메뉴를 더해 든든한 한 끼 식사 및 술 안주로 구성, 혼밥족 및 혼술족들의 발길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쌈과 국수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는 점에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국수만 먹으면 허기질 수 있는 부분을 보쌈이 채워주고 있는 것. 또한 보쌈을 소분화하여 합리적인 가격대로 함께 즐길 수 있단 점은 특히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점심 및 저녁 할 것 없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판매도 매우 활성화되어 있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작은 매장에서도 얼마든지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조선국수보쌈’의 관계자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고 계절의 영향도 받지 않는 대중적인 한식메뉴를 똑똑하게 구성함으로써 ‘조선국수보쌈’은 불황에도 끄떡 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혼밥족 및 혼술족 등 앞으로 이러한 고객층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조선국수보쌈’의 투자가치 역시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선국수보쌈’은 어려운 한식을 쉽게 풀어내며 창업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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