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직장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북쌔즈’, 금난새 클래식토크콘서트 개최

2018-10-25     장인수 기자

금난새의 “클래식 토크콘서트”가 이달 말 30일 강남 선릉역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북쌔즈”에서 열린다.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뮤직 콘서트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금난새씨의 진행으로, 퀄리티 높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편안하고 특색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드보르작 현악 4중주 “아메리칸”을 비롯한 다양한 곡이 연주될 예정이며 연주자로는 뉴월드 현악4중주와 그밖의 재능있는 게스트 연주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강남 직장인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복합문화공간인 북쌔즈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북쌔즈 홈페이지(www.booksays.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에 3회차를 맞는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북쌔즈 챔버뮤직 시리즈는 올해 총5회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매번 새로운 레파토리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클래식 음악과 품격있는 소통울 통해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과 일반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복합문화공간 북쌔즈 (회장 이승한) 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중견 경제신문 파이낸스투데이와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보상 플랫폼인 메이벅스가 미디어 후원하고 있다.

 "금난새의 북쌔즈 챔버 뮤직시리즈"는 이달 말인 10월30일과 11월20일, 12월 24일 등 총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