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 실적 엇갈리며 큰폭 등락에 이어 ‘하락’

2018-10-24     정성남

[합동취재본부=정성남 기자]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의 실적이 엇갈리면서 큰 폭으로 등락하다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98포인트 떨어진 2만5천191.43에 거래를 마쳤다.

S & P 500 지수는 15.19포인트 내린 2천7백40.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09포인트 하락한 7천4백37.54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달러 93센트 내려간 66달러43센트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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