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SNS 신문방송협회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 열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언론 관계자 및 각계 인사 50여 명 참석

2018-10-20     장인수 기자

국제 SNS 신문방송협회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누리마루 APEC 하우스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국제SNS신문방송협회와 원일건설(회장 류재호)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뉴스피플 (손영철 대표)등 국내 유수 언론사 발행인과 대표 및 정계와 학계 관계자 등 각계 저명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뉴스피플 손영철대표의 개회 선언에 이어 곽기호 차장의 협회소개 및 창립총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축하공연과 만찬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류재호 원일건설 회장이 국제SNS신문방송협회 초대 회원으로 추대되었다. 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오늘 창립총회 자리는 한국 언론을 이끌고 있는 참신하고 영향력 있는 인사들의 모임체로 이 모임을 통해 향후 한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 한 뒤 “ 신임 회장의 막중한 책무와 발전적인 행보를 감당하기 위해 앞으로 한국을 벗어나 글로벌로 향하는 한국 언론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준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 한국 언론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주요 언론사 간부들이 모인 자리에서 축사를 갖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발전과 언론인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초청강사로 초빙된 백성문 변호사는 세계 언론의 변화와 추이 라는 제목으로 “ 지금 정치권은 경쟁이 난무하고 있고, 각종 여론이 제각기 다른 의견으로 혼탁한 여론이 양산되는 세상이지만 우리 언론인들은 각자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으로 올바른 보도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끄는 선구자가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 명단은
△국제인터넷기자협회 회장 김재수 △ 새한일보 회장 신유철 △ 중도일보 서울본부장 강영환 △충남도립대학 부교수 박창원 △ 시사뉴스 부사장 이재준 △법무법인 정 변호사 김광수 △전 숭실대 법학과 초방교수 임성한 △전진 미디어그룹 회장 박동욱 △국제뉴스 본부장 서상원 △데일리 미디어 발행인 강영한 △콘텐츠코리아 회장 박찬중 △폴리뉴스 발행인 김능구 △KNS TV 전국 특별취재본부장 김재덕 △ 파이낸스투데이 발행인 인세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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