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코리아 W.P.S 프로그램, 하락장에서도 강세 보여

2018-10-19     정욱진 기자

월가 출신 트레이더들의 투자 매매 기법과 국내 실력파 애널리스트의 정보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W.P.S 프로그램이 최근 하락장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화제다.

미국의 연속적인 금리 인상 단행으로 내외 금리 차가 가시화되고 이로 인해 국내 자본 유출이 가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코스피 지수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관과 외인 또한 대량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미투자자들의 손실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월스트리트코리아의 W.P.S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코리아의 W.P.S 프로그램 (Wall Pierce Signalling)의 특징은 증시 상황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현실적으로 개미투자자, 개인투자자들이 파악하기 어려운 외인과 기관의 실시간 순매수, 매도 현황을 파악하는 것과 동시에 세력들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알고리즘을 자랑한다.

현재 승률 88%를 기록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10년이 넘는 월스트리트코리아의 주식투자 노하우에 대한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월스트리트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의 승률이 워낙 높아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싶어하거나 프로그램 임대 등의 문의가 정말 많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월스트리트코리아의 노하우가 모두 집약되어 있는 만큼 영업비밀에 속하는 알고리즘이 많아 외부 공개는 어렵다”며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과 현직 애널리스트들의 정보력을 결합해 최적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만큼 많은 회원분들이 종목추천과 리딩을 받고 계신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국제 증시, 국내 증시 모두 흔들리고 있는 지금. 갈 길을 잃은 개미투자자들에게 월스트리트코리아와 WPS프로그램이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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