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컨퍼런스’국내외 석학 및 일반인 650여명이 몰려 성황

2018-10-19     김태현

1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서울신문 주최로 ‘서울미래컨퍼런스’가 열려 참석자들의열띤 호응을 받았다.

‘연결의 시대, 그 너머로’를 주제로 18일 열린 ‘2018 서울미래컨퍼런스’는 국내외 석학을 비롯해 650여명이 몰려 4차 산업혁명과 관련 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실생활에 속속 들어오고 있는 블록체인이 어떻게 사회에 적용되는지를 알아보려는 참석자들이 많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650명이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으며 이중 학생들도 많았다. 이들은 “눈앞으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과 블록체인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싶다."라는 반응이었다.

이날 참석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신기술의 트렌드와 이러한 기술혁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면서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블록체인을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될 때는 많은 참가자들이 녹화나 녹음을 하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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