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낭송예술협회, 제1회 대한민국 시낭송 명인대전 개최 예정

오는 31일까지 예심거쳐 11월 21일 시낭송 본선대회

2018-10-08     최재용 수석기자

한국 시낭송예술협회(회장 이혜정)와 (사)효정국제문화재단 주최로 제 1회 대한민국시낭송명인대전이 열린다. 이 대회는 각종 전국 대회에서 대상. 금상. 최우수상. 은상 등 수상한 시낭송가들만 참가 할 수있는 명인 대전이다.

2017년

행사내용을 보면 효행시 25편, 평화통일 애국시 25편을 선정하여 참가자들이 이들 50편 중에서 낭송하게 함으로써 이번 대회를 통해 점점 희미해져가는 효정신을 가다듬고 대국민 차원에서 평화통일의 염원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하는 의미있는 장이 펼쳐질것으로 기대된다.

상금내역을 보면
*명인대상  300만원  (통일부장관상)
*명인차상  150만원  (통일부장관상)
*금상(2)  각100만원  (국회의원상)
*은상(3)  각 50만원
*동상(5)  각 20만원
*특별상(10) 각10만원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예심은 MP3녹음 파일로 하며 접수는 10월 1일~10월 31일 까지이고 예심발표는 11월 5일, 본선대회는 11월 21일, 수요일 오후1:30분부터 국립 한글 박물관에서 한다. 자세한 내용은 Daum카페 한국시낭송예술협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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