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융복합마케팅유한회사(GCM HK), 중한 글로벌대건강교류포럼 개최

한국의료관광과 교육 사업에 관심 있는 중국 각지의 20여개 기업가들 방한

2018-09-26     장순배 기자

중국의료관광방문단(이옥협 李玉侠 : 단장)은 한국의료관광과 교육사업 등에 관심 있는 중국 각지의 20여개 기업가들이 방한하여 세계적인 한국의 의료관광, 교육시설들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중한 글로벌대건강교류포럼(2018.9.21.~22. 롯데호텔, s653)에 참석하고 KMP ㆍ 아산병원 ㆍ Regen성형병원 등 현장을 추석연휴 전 시찰과 체험한 이후에 중국에서 한국형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의료제약교류협의회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융복합산업연구원(GCM HK)이 주관하는 이번 중한 글로벌대건강교류포럼은 역사소설 근초고대왕의 윤영용 작가가 대표로 정기적으로 의료관광 시찰단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각지에서 한국의료서비스를 소개해왔으며 그 성과로 실제적인 사업자들을 모집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애 걸쳐 약27명의 기업가 체험단을 롯데월드타워 KMP헬스케어/서울병원, 아산병원, 리젠성형병원 등에 방문케 했다.

특히 이번 중국의료관광방문단(이옥협 李玉侠 : 단장)은 중국 내에 약2만명 기업가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 단장은 이를 통해 세계최고 수준인 한국의료서비스들을 체험하고 KMP헬스케어/서울병원, 아산병원 등 여러 종합병원을 비롯한 각종 병원에 GCM HK를 통해 환자들과 유학생들을 유치하게 된다.

 

장순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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