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추석은 이곳에서, "사랑나눔 페스티벌" 개최...의료봉사 지원 등 나눔행사로 이어져

2018-09-22     합동취재반
22일

[합동취재본부=김은해 기자]비영리법인 사랑나눔과 사랑나눔선교회가 주최한 "사랑나눔페스티벌" 추석 명절을 앞둔 22일 오후 2시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대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00여 주민이 함께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선화.최지은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행사장 한 편에서는 안과 등 의료 봉사활동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해주는 나눔과 봉사 그리고 사랑의 행사로 이어졌다,

행사 진행을 알리는 사회자들의 오프닝 멘트에 이어 연이어 출연한 이날 출연진들은 주최측이 준비한 공연은 물론 편백나무 베개와 고급화장품을 선물로 나누어지는 훈훈한 행사로 진행됐디.

또한 주민들 속으로 파고든 출연진들에 의해 모두가 함게 자리에 일어나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시간속에 추석 명절을 맞아 개인 사정 등의 이유로 가족과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주민들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행사였으며 영등포 구민들의 화랍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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