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의 회계실무과정을 운영중인 다파회계컴퓨터학원을 탐방하다.

학벌, 스펙을 넘어 직무능력중심으로 일 잘하는 능력중심의 사회를 위한 울산의 국비지원 학원 중 유일하게 회계 실무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다파회계컴퓨터학원을 방문하여 살펴 보았다.

2018-09-20     김성남 기사

다파회계컴퓨터학원(구대성 원장)은 국비지원 학원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포항의 두풍회계직업전문학교를 모태로 20106월에 오픈하여 8년동안 점점 성장하고 있다.

다파회계컴퓨터학원

처음에는 회계전문 학원으로 시작하여 현재에는 컴퓨터 활용까지 수업과정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타 학원에 비교하여 특히 눈여겨 볼 수 있는 과정은 실무 중심의 과정이다. 아무래도 자격증 위주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회계학원들에 비하여 직접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과정, 부가가치세 신고를 할 수 있는 과정, 소득세 신고를 홈택스를 이용하여 단순경비율, 기준경비율, 간편 장부 및 복식부기 신고를 해 볼 수 있는 과정을 운용하고 있다.

구대성

또한 본인이 직접 신고한 자료를 제본하여 본인이 수료 시 가져갈 수 있게 제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렇게 제작 된 자료는 구직자에게는 본인의 포트폴리오로 면접 시 활용하게 되고 재직자는 업무 활용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한다.
 다파회계컴퓨터학원은 최근 새 건물로 이전하여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휴게실에는 시원한 여름을 나기위한 제빙기와 고급커피머신을 갖추고 있다.

편의성을

학습자의 의욕을 돋우기 위하여 각종 미션을 내걸고 미션 달성 시 여러 가지 선물을 룰렛 등을 통해 제공함으로서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학습에 재미를 첨가 하였다. 또한 수업과정을 즉시 녹화하여 복습 및 결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구대성 원장은 16개의 회계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전산세무1급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구대성

구대성 원장은 자격증 위주의 회계교육에서 실무에 이바지 하는 교육과정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파컴퓨터학원을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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