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크로x슬코, 부산 최대 규모 해운대점 카페 9월 19일 오픈

2018-09-19     김건희

크로아상 전문 카페 ‘크로크로’와 슬라임 DIY 놀이를 전문으로 하는 슬코 LAB ‘슬코’가 부산 해운대 지역 내 가장 큰 복합매장으로 이번 달 19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점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 요소를 골고루 갖춘 전체면적 100평 규모의 부산 최대 문화·카페 매장이다. 일본식 크로아상을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는 ‘크로크로’와 KC인증으로 유해성검사를 마쳐 아이들에게도 안전한 ‘슬라임 DI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슬코 LAB’,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부모를 위한 네일샵까지 입점하여 가족단위의 방문객이나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연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가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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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점 관계자는 “바로 옆으로는 해운대 백병원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대형 주거아파트가 있어 아파트 주민 및 백병원 임직원과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로아상 전문 브랜드 ‘크로크로’는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구워 크로아상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인 크로아상부터 초코, 팥, 고구마, 시오(소금), 아몬드, 땅콩 크로아상을 기본 메뉴로 한다. 또한 고객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각종 과일 토핑이 올라간 크림치즈 크로아상,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샌드위치를 스페셜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슬라임 DIY 카페 및 슬라임 LAB의 트렌드 선두주자인 ‘슬코’의 모든 슬라임 베이스 및 파츠는 유해성 검사인 KC 인증을 받아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이고 예쁜 것을 좋아하는 어른들까지 모두에게 사랑 받는 안전한 엔터테인 카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로크로’는 해운대점 오픈을 기념하여 9월 19일 오픈 당일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플레인 크로아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10, 30, 50, 70, 90번째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를 무료 제공한다. 또한, 추석연휴(9월 26일)까지는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하여 크로크로 무료이용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슬코’ 또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모찌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전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크로크로x슬코’는 해운대점 외에도 서울·경기 지역에서 청담, 송파, 판교, 성신여대점 등 11개 매장이 오픈 되었으며, 잠실 에비뉴엘과 고양 스타필드를 포함한 약 12개의 매장을 내년 초까지 추가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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