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토종 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고객과 소통을 위해 쓰리고 피자 후원

2018-09-13     박재균 기자

웰빙토종 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가 젊은 세대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대학생 경제 연합동아리인 EIC 31기 OT 현장에 쓰리고(3GO) 피자 20판을 협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젊은 세대들에게 웰빙 피자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IC는 지난 13년간 매년 2회씩 약 100명의 신입 코스생들을 모집, 올바른 시장 경제관 확립을 위해 전문 가상들을 통한 교육 및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아리다. 경제, 경영에 관심 있는 젊은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뽕뜨락피자’가 협찬으로 제공하는 쓰리고(3GO)피자는 고기를 좋아하는 미트러버를 위한 이른바 ‘고기고기고기’ 피자다. 피자 한 판에 소고기 안창살 스테이크, 바비큐향 가득한 돼지 안심 차슈 스테이크, 매콤한 육즙 가득한 스파이시 치킨 스테이크까지 풍성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만큼, 쓰리고 피자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다. 각기 다른 입맛과 취향의 젊은 세대들이 모이는 EIC 31기 OT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기 때문이다. 

EIC 측에서는 OT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쓰리고(3GO)피자를 먹은 후 솔직한 시식 후기 및 제품 인식조사 등의 평가지를 통해 조사, 그 결과를 취합해 보고서를 작성해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EIC OT 피자 협찬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협찬을 통해 본사는 기업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제품 설문조사, 아이디어 개진, SNS 홍보효과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가맹점 개설을 위해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상권 특성에 따른 맞춤형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배달 앱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업종 변경 창업도 최소의 비용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