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생애관리 플랫폼으로 200조 시장 진출하는 ‘올펫’

독보적인 반려동물 개체 인식 솔루션 개발

2018-09-12     lukas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에 대한 경험이 있는 개발 인프라와 대규모 서비스와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업 인프라가 동시에 구축되어야 한다.

전 세계 연 200조 규모의 반려동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올펫은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성공시키기 위한 필수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중국 NEO에서 올펫플랫폼 개발을 총괄 지휘 맡아...

먼저 중국의 이더리움이라 불리는 NEO의 핵심 개발팀이 올펫플랫폼 개발을 총괄 지휘하고 있으며, 해당 개발팀은 NEO 초창기부터 참여하여 A~Z까지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시행착오를 헤쳐나간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은 가장 안정적이며, 고도화된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이를 화웨이, 차이나유니온, 알리바바 등 중국 대표 IT기업 출신의 개발진들이 서포트하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의 첨단기술로 플랫폼의 완성도를 배가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치우 360(회원수 9억명, 일 평균 접속자 수 6억명의 글로벌 보안 서비스 업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실무를 총괄한 Xiong Zheng올펫CEO로 참여하여 서비스 및 마케팅을 총괄 지휘하는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전 세계적인 반려동물에 대한 열풍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전체의 20%1,000만 명이 넘었으며, 일본은 전체 인구의 30%, 미국은 전체 인구의 70%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다.

그리고 의료, 보험, 상조, 신탁, 데이케어, 도그워커, 펫택시 등 관련 서비스가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지문과 같은 정확한 반려동물 개체인식기술의 부재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의 성장이 제한되고 있다.

정확한 반려동물 개체인식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반려동물 산업간 연계 및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가 불가능하며, 보험, 상조 등 신뢰도 기반의 서비스에 어려움이 있다.

올펫은 안면과 비문 복합인식 기반의 반려동물 개체인식 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통해 원활한 반려동물 플랫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로드맵을 실현 중이다.

또한, 기존의 반려동물 개체인식 기술 대비, 상용성, 편의성, 안정성, 인식률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올펫플랫폼, 사용자에게 보상을 주는 시스템

올펫은 독보적인 반려동물 개체인식 기술을 통해 흩어져있는 반려동물 산업과 서비스, 고객을 하나로 통합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열린 정보를 통해 시장구조를 투명하게 개선한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반의 사용자 간 연결구조는 검증되지 않은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와 제품을 필터링하여 사용자들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반려동물 산업은 또한 올펫의 개체 인식기술을 기반으로 PBDC(Pet Big Data Center)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는 동물인권단체를 지원 및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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