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리(SMARTREE),최대 블록체인 축제 '블록체인 서울 2018'에서 스피커로 참여

2018-09-11     박재균 기자

스마트리의 정준 파운더와 홍상진 파운더가 2018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행사로 평가받고 있는 “블록체인 서울 2018”행사에 스피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17일 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치뤄진 블록체인 관련 행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많은 수의 블록체인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스마트리는 'Heal the World'라는 모토를 갖고 글로벌 휴먼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업체로서, 블록체인 암호화폐인 트리코인 (TREE)를 발행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기부문화를 투명하게 하고, 세계 어디서나 쉽게 기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또한 캠페인 증명방식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쉽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이미 세계 50여개국 나라의 유명 인사들이 적극 참여하고 역량을 발휘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스마트리의 정준 파운더는 "이렇게 큰 행사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라면서 "블록체인은  진입장벽 높은 전문가만의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발전될 것으로 본다." 라고 전했다. 

실제로 스마트리 프로젝트는 "2018년 10월중 '스마트리월드닷컴' 을 런칭하고 본격적인 테스트 가동과 동시에 IBO(Initial Bounty offering)를 병행하여 전 세계 회원을 가입시키는 캠페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하게 구성된 스마트리 팀은 지난 8월 말에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ASEAN Decentralized 2.0 블록체인 서밋'에도 스피커로 초빙되는 등 많은 세미나에서 스피커로 활동을 하여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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