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제작 서비스 스타트업 휴스테이, 스윙투앱 서비스 미국 시장 진출

2018-09-07     김진선 기자

코딩 없이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 제작 서비스 ‘스윙투앱(SWING2APP)’을 운영하는 휴스테이(대표 김기태)가 미국의 글로벌 마케팅 회사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 ) 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0만 미주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미국 어플 비즈니스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스트 오라이온 사는 미국 내 다수의 거래처를 보유한 마케팅 회사로 미주 기업들에게 맞는 한국 IT 스타트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휴스테이의 김기태 대표는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 제작 서비스 스윙투앱 솔루션을 이용하여 미주 한인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용 어플을 제작하여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윙투앱 서비스는 3년 만에 국내에 약 3만여개의 앱을 보급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사용자와 영역에서 앱이 활용되고 있다.

휴스테이는 국내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이달 중 미주 한인 단체나 협회를 위한 단체 및 협회용 어플을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연말 중 본격적으로 미주 한인들의 대표적 업종인 네일, 세탁, 뷰티 서플라이 등 스몰 비즈니스 용 어플 및 변호사 등 전문직들을 대상으로 한 어플 제작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휴스테이는 코딩이나 전문 지식 없이 아이디어와 이미지만으로 모바일 어플을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제작 최고의 솔루션인 스윙투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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