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평생학습원, 최재용 원장 초청 4차산업혁명 특강 열어

2018-09-07     윤나라 기자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원장 이하경)은 지난 6일 '이것이 4차산업혁명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최재용 원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였다.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공공도서관, 4차산업혁명을 이야기하다'란 주제로 하반기 공감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최재용원장

이 날 노은도서관에서 열린 '미래와의 소통, 이것이 4차산업혁명이다' 특강에는 4차산업혁명에 관심있는 유성구민들 뿐만 아니라 지족중학교 학생들 약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재용 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달로 변화될 세상에 대해 최신 동영상 자료를 보여주며 초연결사회, 삶의 행복을 어디에서 찾아야하는지 강연하였다.

수강생인 지족중학교 3학년 문서영 학생은 "멀게만 느껴지던 4차산업이라는 것에 대해 강의를 들어보니 이미 다가온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쉽고 재미있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었다.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수강 소감을 말했다.

강연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최재용 4차산업혁명'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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