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투미, F/W 런칭 기념 얼리버드 세일 이벤트 실시

2018-08-30     김현주

가족들끼리 색상이나 패턴 등을 비슷하게 맞춰 입는 패밀리룩은 추억을 남기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최근에는 SNS상에서 엄마들과 자녀들이 같은 옷을 입는 커플룩 외에도 색상, 무늬 등 일부분만 맞춰 통일감을 주는 시밀러룩을 입는 것이 유행하면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유발시키고 있다.

이에 많은 유아복 업체들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6년 창립한 영유아복 전문 쇼핑몰 ‘바바투미’ 역시 스페인 출신 디자이너가 자체제작 유아복을 제작하고 있다. 바바투미는 소량 제작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계절마다 특성에 적합한 최고의 프리미엄 소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바바투미는 지난 25일부터 F/W 런칭을 기념해 2주간 10% 얼리버드 세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바투미의 F/W 상품은 단정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클래식칼라 원피스’, 아이들의 활동성에 중점을 두고 편안함을 강조한 ‘요루팬츠’, 코튼 100%로 제작된 ‘크롭핏 와이드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소매의 셔링 디테일과 등 뒤의 리본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리넨 러브원피스’, 단정한 체크 패턴에 우드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클래식롬퍼’ 등도 이전보다 더 세련되고 편안한 여아의류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도록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바투미 박정원 대표는 “바바투미는 가치 있는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아이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백화점 등 제휴업체와는 계약을 맺지 않았다”며 “고객들께 거품 없는 정직한 가격과 최고의 품질로 세련되고 특별한 옷을 제작하고 판매하겠다”고 전했다.

바바투미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바투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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