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석삼, 고급 돼지고기에 소주 무한리필 시스템 도입

2018-08-24     백훤

처마 밑에 걸어놓던 돼지고기 맛을 그대로 살려낸 고기집이 지난 8월 14일 대구에 첫 오픈했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현장에 발판을 내딛는 대구 석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표적인 서민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을 예전 그 맛 그대로 살려내기 위한 각고의 노력과 연구 끝에 습도와 온도, 그리고 바람이 만나 자연적으로 건조되어 숙성된 그 맛을 직접 재현한 석삼은 ‘돌 같이 단단한 약속’을 뜻하며, 이 약속은 처음처럼 동일한 맛과 친절을 담은 초지일관의 마음, 질 좋고 건강한 신선 식자재만을 사용하는 공급 시스템, 고객 감동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변함없이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석삼은 각종 연구 끝에 ‘0’도라는 절묘한 숙성 온도를 찾아 이를 통해 만들어진 높은 수준의 고기 맛을 구현해 냈고, 육부실에서 이루어지는 세심한 손질로 신선하고 질 좋은 돼지고기와 깨끗한 위생환경도 갖추고 있다.

석삼의 가장 큰 자랑은 물론 최적의 질과 맛을 자랑하는 돼지고기 메뉴지만, 특별한 메리트는 바로 ‘소주 무한리필’이다. 경제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상심하는 현대 사회인들을 위해 석삼은 소주무한제공으로 서민의 마음을 달래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높은 수준의 숙성 과정을 거쳐 최적의 고기 맛을 선보이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석삼은 현재 대봉점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으며, 진천, 평리, 태전, 복현 등의 추가 지점이 순차적으로 오픈 준비 중에 있다.

석삼 윤봉근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의 철저한 준비와 거듭된 연구로 완성된 모든 노하우를 석삼에 녹여냈다. 또한 CJ 사료를 먹인 돼지농가와 계약해 공수 받은 신선한 고기로 아주 특별한 맛과 식감을 고객들께 보여드릴 준비가 되어있다.”며 “특히 석삼에서만 볼 수 있는 ‘소주 무한 제공‘과 ‘2800원의 저렴한 맥주 값’으로 힘든 서민경제에 가벼운 마음으로 소주한잔 기울일 수 있는 작은 보탬과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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