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지호 SNS로 우월한 유전자 인증 ‘반하겠어~’

피아니스트 신지호 인스타그램 통해 친동생과 형제 우월 비주얼 공개

2018-08-22     서현진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신지호 SNS]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동생과의 우애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개인 SNS에 내일 다시 미국 돌아가는 동생에게 매운맛 좀 보여주러온 나의 페이보릿 플레이스. 여기서 가장 매운건 역시 오징어볶음! 둘다 입술이 빨갛게 부르텄음.. 지용아 @jyong_s 오늘 형이랑 재밌게 놀고 내일 공항에 잘 데려다주마. #맵부심쩌는 #형제스타그램 이라는 글과 함께 남동생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다 잘생겼다.’,‘집안 유전자 무엇???? 왠열’,‘두분 유전자 ㄷㄷㄷ 닮은 듯 안닮은 듯’ 등 형제의 비주얼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연주실력, 그리고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신지호는 팝피아니스트 뿐만 아니라 연기자,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지호는 최근 2018년 4월 러시아에 공식 초청되어 러시아 7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 러시아 팬들을 매료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신지호는 최근 배드보스컴퍼니에 새둥지를 틀고 아시아와 세계시장 진출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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